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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말

쉬어가는 글

안녕하세요!
빗소리가 토독토독 듣기 좋은 밤이에요ㅎ

제가 글쓰기 초보라 이렇게 계속 글만 올리다가는 소재 고갈이 금방 닥쳐오겠구나 싶어 쉬어가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.

사실 50개도 안 되는 메모장의 글들로 블로그를 시작했어요. 블로그를 하다 보면 또 떠오르겠지 그렇게 안전하게 늘려가자 했거든요ㅎ 실제로 그렇게 해왔고요.

그런데 매일 블로그에 올릴 글만 생각하다가 일탈을 하게 되었어요.ㅋ
그간 미뤄뒀던 드라마와 영화 몰아보기를 지난 2주 동안 하고 있습니다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그랬더니 제 블로그와 상관없는 이야깃거리가 떠오르고, 인물의 인생과 그려지는 장면을 글로 옮기기까지 했답니다. 로맨스였어요ㅋ 얘기를 이끌 사건이 안 떠올라 멈추게 됐지만.. 그래도 머릿속에 가득 차 있네요ㅠ

비공개로 발행해둔 글들이 있었지만 도저히 집중이 안돼서 글을 다듬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.ㅎㅎ;;

》오늘은 블로그를 시작한 지 꼭 두 달이 되는 날이에요.
초반에는 구독자를 늘려보고자 했었지만 맞구독 해주시는 분들은 뭔 죄로 괜한 글을 읽고 억지로 댓글을 달아야 하나 싶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. 제 글이 양질의 글도, 위로의 글도, 힐링 글도 아니기 때문에 공감하기 어렵겠단 판단이었어요.ㅎ

그럼에도 읽어주시고 짧게나마 댓글 달아주시는 구독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. 제가 지금까지 글을 올릴 수 있던 건 다 구독자님들 덕분입니다.ㅠ

앞으로는 다른 분위기의 글들도 올려볼까 해요.
일상 공유 같은 힘 착 뺀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그런 포스트요.
매번 어두운 분위기의 글만 보여드려 미안한 마음입니다.
점차 다양한 글을 시도해보겠습니다.

코로나19 여파가 여전하지만 구독자 여러분들 모쪼록 별 탈 없이 지나가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.
늘 감사합니다.
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:)